한국해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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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기업의 자본조달순위에 대한 실증연구

Title
해운기업의 자본조달순위에 대한 실증연구
Author(s)
정아름
Publication Year
2013
Publisher
한국해양대학교
URI
http://kmou.dcollection.net/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2176361
http://repository.kmou.ac.kr/handle/2014.oak/10761
Abstract
본 논문은 우리나라 해운기업 영업의 특성이나, 선박취득을 위한 자금조달방면에서 일반기업과 상이한 점이 많기 때문에 해운기업의 자본비용과 자본조달방법의 경영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중 자본구조에 관한 여러 가지 세부적인 연구영역 중에서 자본조달순위이론(Pecking order theory)에 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1980년대부터는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우선순위가 존재한다는 이론이 등장하였는데, 기업은 내부금융을 먼저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외부금융을 이용하는 경우 부채를 먼저활용하고 주식은 최후의 선택안이 된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및 선주협회에 등록된 38개 선사의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장부가치를 이용하였다. 그 중 6개의 기업(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흥아해운, KSS해운, STX 팬오션)만이 상장이 되어있고, 그 외에 32개 기업은 모두 비상장회사로 전자공시시스템으로부터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바탕으로 분석을 하였다.

전체기간인 2003년부터 2012년까지의 전체기간과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호황기인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설정하고, 침체기인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기간으로 구분하여 회귀분석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분석하기위해 먼저 D/A(부채/자산)의 비율을 종속변수로 두고 자본조달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였다. 우리나라 해운기업 재무구조에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사태와 함께 큰 변화가 생겨 자본조달형태를 2008년을 기준으로 구분하여 분석함으로써 자본조달순위이론의 타당성 여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설명변수의 하나인 현금흐름(CF/A)의 회귀계수가 일관성있게 음(-)의 부호를 나타냈다는 것은 자본조달순위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로 해석될 수가 있다. 그 이외 유형고정자산(FK/A)은 해운기업의 호황기였던 2003 〜 2007년에는 특히 양(+)의 부호를 나타낸 것이 특징인데 이는 선박이 부채조달을 위한 담보자산으로서의 큰 역할을 하였다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자산(A)은 일관성 있게 양(+)의 부호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전통적 자본구조이론을 따른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는 자산이 부채사용을 위한 담보로서의 역할이 정보비대칭으로서의 역할보다 더욱 크게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이는 전효찬(2003), 손승태·이윤구(2007)의 연구에서와 같이 한국 해운기업의 자본조달형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자본조달순위이론이나 정태적 절충이론 등의 특정 이론을 지지한다고는 보기 보다는 부분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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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경영학과 >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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