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 Title
- 부산 입출항 선박 규모별 비용분석 연구
- Alternative Title
- A Study on Costs Analysis by Container Vessels Size Calling Busan Port
- Author(s)
- 오상훈
- Keyword
- 한국해양대학교; 선박 규모별; 부산항; 비용분석
- Issued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
- URI
- http://repository.kmou.ac.kr/handle/2014.oak/12509
http://kmou.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342827
- Abstract
- -부산 입출항 선박 규모별 비용분석,
-선사들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하여 선박의 대형화를 가속화하였다. 얼라이언스의 재통합과 선사 간의 M&A를 통해 전 세계 선복량의 70%이상을 글로벌 해운선사 5개사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의 협상에서도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2만TEU급 초대형 선박의 부산항 기항을 시작으로 선사들의 잇따른 초대형선박 발주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산항도 초대형 선박의 기항에 대비하여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고 있다.
물론 선박의 고정운항비용 및 항비를 포함하여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이 무수하게 많이 있고 그중에 선원급여비, 유류비는 선박 운항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한 회사의 기밀일 뿐 아니라 본 연구에서는 대형화됨에 따라 TEU당 단위 계산으로 선박의 대형화에 맞는 이해를 돕고자 수치적인 비용으로 나타내 보려 하였기 때문에 발생했던 비용들은 선박의 규모에 따라 비용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같은 크기의 선대가 다른 터미널 운영사로 기항시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부분까지 진행해 보았다. IMO2020이 시작되고 선박들의 황산화물을 줄여야 하는 선사들은 스크러버 및 저황유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대체에너지에 대한 눈을 돌리고 있고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 부착물을 달게 됨으로써 선박의 총 톤수가 변화하고 이에 따른 비용, 선박이 기항하는 터미널에 따라서 발생 비용의 차이가 눈에 보이도록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조건의 연구를 위해 먼저 선박의 사이즈별 분류, 같은 크기의 선박이 다른 운영사를 기항 시, 년도 별 입항했던 운영사의 차이에 다른 비용변화, 크기에 따른 TEU당의 단위 비교를 통해 왜 선사들의 선박들이 초대형화 되고 있는지를 연구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부산항의 입장과 선사들의 입장에서 오는 경제적인 효과 및 시사점을 논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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