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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의 선박 간 벙커링 절차의 위험 및 안전 구역 보완점 연구

Title
LNG의 선박 간 벙커링 절차의 위험 및 안전 구역 보완점 연구
Alternative Title
A Study on Complementary Points of the Hazardous and Safety Zone for LNG ship to ship Bunkering Procedures
Author(s)
임태경
Keyword
안전 및 위험구역, LNG, LNG 추진 선박, LNG 벙커링
Issued Date
2023
Publisher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대학원
URI
http://repository.kmou.ac.kr/handle/2014.oak/13131
http://kmou.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65059
Abstract
전 세계적으로 해사 산업계에서는 기후 환경 변화에 따른 환경 규제의 필요성이 확대되어 해상 운송에 대한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사 산업계에서는 환경 규제의 조치를 발 빠르게 대비하고자 LNG 추진 선박의 발주 및 건조가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NG 벙커링 선박의 발주 및 건조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LNG 추진 선박의 급증에 따라 유럽 및 일본에서는 LNG STS 벙커링 관련 지침이 제정되었고, 이와 관련된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LNG 가스의 특성에 따라 폭발의 위험이 있으며, 이를 대비하고자 위험 및 안전 구역의 설정에 따른 적절한 방폭 장비의 설치가 필요하다. 환경적 규제의 대응에 대비하기 위한 친환경 연료사용에 따른 선박의 위험성 및 안전성 역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위험성 인지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도 LNG 벙커링 절차의 법제화 및 지침의 설정이 필요하지만, 현재는 없는 상태이다.
위험 및 안전 구역의 설계는 LNG 벙커링 작업 초기에 확보하여 선박, 선원 그리고 벙커링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선주 및 관리회사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 연구에서는 LNG STS 벙커링에서 IEC 60079-10-1 및 SGMF의 BASiL 프로그램에 따른 위험 및 안전 구역 결정 요소의 고찰과 각 국가의 LNG STS 벙커링 지침과 비교 연구(Gap analysis)를 진행하였다. IEC 60079-10-1에 따라 내부 연결관 압력 상승에 따른 위험 구역 거리를 설계 및 비교하였고, SGMF에서 강조하는 LNG 순발열량 및 연결관의 높이를 고려한 안전 거리 변화를 확인하였다. 유럽해사안전청 및 일본 국토교통성 항만국의 LNG STS 벙커링 절차서를 확인해 통해 누락된 LNG의 순발열량, 이송 연결관의 높이, 연결관 내부 압력 등이 고려대상에서 누락된 것을 확인하였고, zone의 명확한 구분이 언급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LNG 벙커링의 법제화 및 절차서 개발 시 포함되어야 할 중요한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LNG STS 지침 개발 시 안전성 강화는 물론이고, 법제화 및 절차서의 신뢰성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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